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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 믹스 폴드(Mi MIX Fold)

미 믹스 폴드

전면에 6.52인치, 안쪽에는 8인치의 AMOLED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4대3 비율의 8.01인치 디스플레이는 60Hz주사율과 WQHD+(2480x1860)의 해상도, 900니트의 밝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외부디스플레이는 90Hz의 주사율과 900니트의 밝기를 가졌습니다. 폴더블폰의 중요부위인 힌지는 내구성을 위해 특수설계를 했으며, 20만번의 구부림과 100만번의 극한 신뢰성테스트를 거쳤다고 합니다.

 

카메라는 액체렌즈가 사용되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액체렌즈는 투명한 액체로 채워진 유연한 필름이 적용돼 사람의 눈처럼 렌즈모양이 바뀌며 동작한다고 한다. 후면은 1억800만화소카메라, 1300만화소 초광각카메라, 망원카메라는 800만화소의 액체렌즈가 적용되었습니다. 전면카메라는 2000만화소입니다.

 

5020mAh의 배터리가 내장되었으면 37분안에 100%충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고속충전 67W을 지원한다.

 

  미 믹스 폴드
내부 디스플레이 8.01 인치 플렉시블 OLED
4 : 3 종횡비
WQHD + 해상도, 10 억 색상, DCI-P3 
60Hz 재생률; 120Hz 터치 샘플링 속도
900nits 피크 밝기, 600nits 전체 밝기
4,300,000 : 1 명암비
HDR10 +, Dolby Vision
JNCD≈0.29 및 ΔE≈0.35
MEMC 지원
외부 디스플레이 6.5 인치 AMOLED 디스플레이
90Hz 재생률, 180Hz 터치 샘플링 속도
27 : 9 화면 비율, 2520 x 840 해상도
900nit 피크 밝기, 700nit 전체 밝기
TrueColor 디스플레이, JNCD≈0.55 ΔE≈0.52
슈퍼 해상도, 비디오 및 이미지 모두
HDR10 +
연결성 듀얼 5G 대기, Wi-Fi 6
프로세서 Qualcomm ® Snapdragon ™ 888
저장 LPDDR5 3200MHz + UFS 3.1
냉각 시스템 버터 냉각 시스템 – VC 챔버 + 생체 공학 구조 그래 핀 + 열 젤 + 다층 그래파이트 시트
후면카메라 자체 개발 한 Surge C1 이미지 처리 칩
108MP HM2 기본 센서, 1 / 1.52”, 7P, 2.1μm (9-in-1) 대형 픽셀
세계 최초의 액체 렌즈, 8MP, 80mm 환산 초점 거리, 3cm 최소 초점 거리
123 ° 초광각 렌즈, 13MP, F2.4 조리개 1.12μm
전면카메라 2,000 만 화소 전면 카메라
오디오 쿼드 스피커 3D 파노라마 사운드 시스템
듀얼 1216 스피커
SOUND BY Harman Kardon
보안 측면 지문 잠금 해제 (2-in-1 전원 버튼)
배터리 5,020mAh 이중 셀 디자인
충전 67W 유선 터보 충전
OS Android 10 기반 MIUI 12
색상 블랙, 세라믹 스페셜 에디션
치수 및 무게 확장 : 173.27mm x 133.38mm x 7.62mm
접힘 : 173.27mm x 69.8mm x 17.2mm
블랙 : 317g
세라믹 스페셜 에디션 : 332g

 

아직까지 중국의 기술이 우리나라를 따라오지는 못하겠지만 우리나라 2000~2010년대를 보면 일본제품에는 밀리지만 스펙은 일본이나 미국보다 앞서는 제품을 상당수 만들면서 기술을 쌓아왔습니다. 지금 중국의 모습이 딱 그 시절 우리나라를 보는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참 어려운 상황에 있네요. 성능과 가격으로 밀어붙이는 중국에 쫓기는데 창의성부족으로 애플과 같은 절대적인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건 부족하니까요. 아이디어가 있다고 해도 그게 상품화로 만들어내는 데는 많은 투자가 필요하죠. 그런 부분까지 연결되는 게 우리나라의 작은 시장을 보고 만들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일본을 갈라파고스화되었다하지만 1억명이 넘는 인구가 있어서 갈라파고스가 되어도 내수시장을 보고 상품을 만드는 나라이고 내수시장만으로도 기업은 충분히 돌아갈 정도가 되니까요. 중국에서 성능이 좋은 제품이 나올 때마다 역시 인구가 깡패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www.youtube.com/watch?v=zxl50_ykt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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