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이 1차국에서는 출시가 되었습니다. 1차 출시국은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독일, 인도, 일본, 영국 등 30여개나라입니다. 우리나라 좌우에 있는 중국과 일본은 모두 1차 출시국인데 우리나라는 2차 출시국이라 다음 달 1일부터 예약을 시작해서 8일에 판매가 시작됩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폰13은 변경된 점이 없는 거 아니냐는 말들이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꽤 많은 점이 변경된 걸로 생각됩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디스플레이가 모두 OLED로 노치가 줄었습니다. 거기다 카메라가 센서시프트 흔들림보정기능이 들어가면서 그 전보다 흔들림보정이 더 잘된다고 합니다.
거기다 그전보다 센서의 크기가 커졌습니다. 아이폰12 프로에서 쓰이던 이미지센서가 아이폰13, 아이폰13mini로 들어왔습니다. 따라서 사진의 품질이 더 좋아졌을 것으로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아이폰13프로에서는 더 큰 사이즈의 이미지센서가 적용된 것으로 예상되면서 더 좋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폰13의 가장 큰 변화는 카메라에 있는데 이런 부분을 환영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닌 분들도 있을 겁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는다면 환영할만한 변화입니다.
아이폰13의 기본적으로 128GB의 내부용량을 지원하지만 넉넉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사진을 좀 찍다보면 용량은 클수록 좋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모델은 256GB입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보면 256GB기준으로 아이폰13mini는 109만원, 아이폰13은 123만원, 아이폰13프로 149만원, 아이폰13프로맥스 163만원입니다.
아이폰13mini 256GB와 아이폰13 256GB의 가격차이는 14만원으로 크다고 생각되지만 화면크기로 인한 쾌적함의 차이로 인해 아이폰13을 사용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아이폰13프로 256GB는 아이폰13 256GB에 비해 26만원이나 구매비용이 상승하게 됩니다. 아이폰13프로 256GB는 가격은 149만원으로 삼성전자 갤럭시S21 울트라 출고가격과 비슷합니다. 고민하게 되는 가격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13프로맥스는 6.7인치라는 점을 빼면 아이폰13프로와 차이점이 없어서 개인취향에 따라서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이폰13프로맥스는 238g으로 상당한 무게를 자랑합니다. 이 정도 무게면 하루 종일 들고 다닌다면 손목이 나가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ㅎㅎ;; 물론 배터리로 인해서 프로맥스 모델이 사용시간이 조금 더 길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가벼운 폰을 쓰고 싶다면 아이폰13mini (단점 : 화면이 작고 사용시간이 아이폰13 시리즈 중에서 가장 짧습니다. )
무난한 선택을 하시겠다면 아이폰13
사진을 많이 찍는다고 더 좋은 품질의 사진을 원한다면 아이폰13 프로(단점 : 가격의 부담)
화면은 커야 된다면 아이폰13 프로맥스 (단점 : 더 큰 가격의 부담)
용량은 256GB를 선택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요즘은 어플의 용량도 커졌고 사진도 용량이 커지면서 쓰다 보면 128GB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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