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늦게 출시하긴 했지만 A52는 상당히 경쟁력 있는 모델이었습니다. 가성비 모델로 갤럭시 S나 폴더블 폰에는 못 미치지만 쓰기에 전혀 문제가 없는 수준으로 발매되어 효도폰으로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사실 A1x시리즈부터 A3x시리즈는 1~2년 쓰면 성능이 뒷받침이 안돼서 효도폰으로도 사용하기 힘든 게 사실입니다.
https://unclestudy.tistory.com/218
A52의 경우에는 스냅드로곤 778G를 사용하면서 갤럭시 S10과 비슷한 성능의 AP를 가지고 있고 6GB 램, 128GB의 저장공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후속작으로 나올 A53에서도 이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 나오는 소식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아쉽게도 AP에 대한 정보는 나와있지 않습니다만 엑시노스 1200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AP1200은 성능이 스냅드래곤 778G보다 낮은 AP이기 때문에 진짜 엑시노스1200이 적용된다면 다운그레이드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다면 A53을 선택할 이유는 없어진다고 생각되네요.
갤럭시S22, 플러스, 울트라 - 삼성닷컴 전용색이 너무 이쁘다 (0) | 2022.03.10 |
---|---|
갤럭시S22 - GOS논란, 중국폰보다 못하다?? (0) | 2022.03.09 |
새로운 AP : 스냅드래곤 8 Gen 1 (0) | 2021.12.01 |
스냅드래곤 778G+ 5G : 게임성능, AI등의 향상 (0) | 2021.10.30 |
2021년 2분기 애플 아이폰, 삼성 갤럭시의 출하량, 매출, 영업이익 (0) | 2021.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