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의 IT공부방

1. 전기차 보조금

① 국고보조금

현대 코나(기본형) 5.27 381.75 820
코나(기본형, HP) 5.46 395.70 820
코나(경제형) 5.42 237.75 766
아이오닉('19년 HP) 5.92 260.50 820
아이오닉('19년 PTC) 5.84 256.75 814
기아 니로(HP) 5.17 375.88 820
니로(PTC) 5.02 364.50 820
쏘울(‘19년 기본형) 4.99 358.25 820
쏘울(‘19년 도심형) 5.18 235.00 744
르노삼성 SM3 Z.E ('18년) 4.03 190.33 616
BMW i3 120Ah (‘19) 4.92 226.00 716
한국GM
볼트 5.08 353.98 820
볼트 EV ('20년) 5.4 414 820
테슬라 Model S(Standard) 4.14 353.50 736
Model S(Long Range) 4.11 465.70 771
Model S(Performance) 4.09 466.85 769
Model S100D 3.82 430.65 748
Model P100D 3.64 406.58 734
Model 3(Standard) 5.23 317.28 793
Model 3(Long Range) 4.52 402.85 800
Model 3(Performance) 4.24 373.80 760
재규어 I-PACE 3.22 306.50 605

 

 

② 지자체 보조금

시도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
서울특별시 450 1,250
부산광역시 500 1,200
대구광역시 500 1,250
인천광역시 580 1,000
광주광역시 580 미정
대전광역시 700 1,200
울산광역시 600 1,150
세종특별자치시 400 1,000
경기도 500~600 1,000~1,750
강원도 600~900 2,000
충청북도 800 1,000
충청남도 700~800 미정
전라북도 900 1,400
전라남도 600~800 1,000~1,500
경상북도 600~1,000 -
경상남도 600~800 1,060
제주특별자치도 500 -

 

 

 

2. 전기차 충전요금

- 전기차 충전사업을 하는 민간사업자가 많은 관계로 그중에 하나의 요금제를 가져왔습니다. 

 

 

2020년 7월부터 기본료의 100%할인에서 50%으로 변경되었고, 충전단가는 50% 할인에서 30% 할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전기차의 경우 계절별로 시간대별로 충전요금이 다르다는 점 때문에 정확한 충전요금은 계산할 수 없는데요. 에버온의 요금으로 계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나의 경우 kWh당 5km의 운행이 가능하다고 감안하고, 급속기준으로 보면 400km를 운행하기 위해서 과거에는 1kWh당 173.8원으로 80kWh충전시 약 14,000원의 충전요금이 발생했다면 이제는 1kWh당 255.7원으로 약 21,000원이 발생합니다. 

 

코나 일렉트릭 & 코나 내연기관

 

코나 가솔린모델이 리터당 12km가 운행이 가능한데 가솔린 리터당 1300원으로 가정했을 때 400km 주행 시 약 45,000원의 충전요금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보면 동일거리를 운행할 때 전기차의 운행비용이 가솔린 대비 50%가 안 되는 비용으로 운행이 가능하네요.

 

향후에 충전단가의 할인이 모두 없어져도 약 28,000원으로 가솔린에 비해서는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다만 전기차가 가지고 있는 충전시간에 대한 압박은 시간이 지나서 기술이 발전하게 된다면 줄어들겠지만 그렇다 하여도 완전히 없어지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3. 구매 시 전기차의 세제혜택

구분 세율 감면한도
개별소비세 차량가액*의 5% 300만원
교육세 개별소비세의 30% 90만원
취득세 차량가격**의 7% 140만원
채권매입비용   250만원
차량가액 : 공장도가격
차량가격 : 공장도가격 + 개별소비세 + 교육세

 

 

4. 전기차의 자동차세

구분 영업용 비영업용
자동차세 20,000원 130,000원
지방세법 제127조(과세표준과 세율)에 따라 전기차는 그 밖의 승용자동차로 분류되며, 영업용은 20,000원, 비영업용은 지방교육세(30%)가 포함되어 130,000원이 부과됩니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국회에서 전기차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과거의 세금체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세 10만원에 지방교육세 3만원. 그래서 13만원이 매년 나오고 있습니다. 1600cc인 아반떼가 자동차세가 30만원정도가 나오는 걸 생각하면 엄청난 혜택입니다. 

 

5. 유지비

전기차는 배터리가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전기차는 다른 부분은 엔진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엔진오일을 갈 필요가 없는데 이 부분이 큰 장점으로 생각됩니다. 코나기준으로 1년에 2만km를 주행 시에 15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회생제동을 이용하기 때문에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브레이크 패드의 교환주기가 길다고 합니다. 향후 배터리팩을 교환하는 시점에서는 비용이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그때는 어떤 상황일지 알 수 없네요.

 

6. 혜택

전기차는 세제혜택말고도 많은 혜택으로도 관심을 받는데요. 우선 고속도로 통행료가 50%할인됩니다. 그리고 공용주차장에서도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7. 단점

전기차는 무지막지한 가격이 단점입니다. 코나를 보면 보조금을 받는다고 해도 3천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코나 가솔린이 풀옵으로 한다고 해도 3천만원이 안됩니다. 취등록세, 개별소비세의 혜택들을 받아도 가솔린보다는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솔린 대비 적은 유지비로  만회가 됩니다. 그다음 단점은 충전시간 및 충전장소입니다. 충전소가 많이 늘어났지만 아직까지는 부족하고 충전시간도 길기 때문에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주택에 주차장이 있는 분이 아니라면 불편할 수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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