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의 IT공부방

 

 

 

인텔 빠른 스토리지 기술이라는 프로그램에 이런 기능이 있는 건 처음 알았네요. 이건 뭐 하는 건지도 몰랐는데 이번에 이런 기능이 있다는 건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안 좋은 일로 알게 된다는 게 기분 나쁘네요. 그래도 저장장치가 아예 못쓰게 돼서 안에 자료가 날아가기 전에 알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이전 PC에서 떼서 지금 PC에 붙인 하드디스크이다 보니 거의 10년 가까이 쓰고 있습니다. 그러니 갈 때가 된 거 같긴 합니다. 경고창이 떠서 크리스탈디스크인포로 확인을 해보니 '재할당된 섹터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사실상 버려야 된다는 듯합니다. 지금도 PC가 간간히 멈추는 현상이 있는 걸로 봐서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는 게 아닐까 걱정됩니다. 

 

대체할 저장장치를 고민 중에 있습니다. SSD 2TB정도로 갈지 아니면 적당하게 HDD 4TB 이상으로 갈지 고민 중입니다. PC를 교체하려고 돈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지금 HDD 8TB가 있으니, 그냥 SSD 2TB 정도로 구매해서 쓰다가 다음 PC에서 그대로 넘어가고 싶기도 합니다.

 

아니면 4TB HDD를 사서 쓰고 PC를 새로 조립할 때 SSD도 새로 구매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금전에 여유가 있다면 고민안하고 뭐든 할 건데 언제나 돈이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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