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의 IT공부방

 

 

1월부터 인텔 11세대 CPU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흘러나오고 있는데요. 이제 조금만 지나면 새로운 CPU가 나오고 그 CPU를 제대로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메인보드 칩셋이 나올 겁니다. 우선은 새로운 칩셋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아래의 표를 보시면 쉽게 파악하실 거 같습니다. 

 

    Z590 H570 B560 H510
오버클러킹 지원 X X X
버스속도 8GT/s 8GT/s 8GT/s 8GT/s
채널당 DIMM 수
2 2 2 1
디스플레이 수 3 3 3 2
PCI Express 구성 3.0 3.0 3.0 3.0
레인 수 24 20 12 6
USB 구성 USB 포트 수 14 14 12 10
USB 3.2 Gen 2x2 최대 3개  최대 2개 최대 2개 X
USB 3.2 Gen 2x1 최대 10개 최대 4개 최대 4 X
USB 3.2 Gen 1x1 최대 10개 최대 8개 최대 6개 최대 4개
USB 2.0 14개 14개 12개 10개
SATA 6.0Gb/s 포트 수 6 6 6 4
RAID구성 0,1,5,10(SATA) 0,1,5,10(SATA) X X
통합 LAN Integrated MAC Integrated MAC Integrated MAC Integrated MAC
통합 무선 Intel® Wi-Fi 6 AX201 Intel® Wi-Fi 6 AX201 Intel® Wi-Fi 6 AX201 Intel® Wi-Fi 6 AX201
지원되는 프로세서 PCIe 포트 구성 1x16+1x4 or
2x8+1x4 or
1x8+3x4
1x16+1x4 1x16+1x4 1x16
TDP 6W 6W 6W 6W
인텔® Optane™ 메모리 지원 아니요
인텔® v프로™ 플랫폼 적격성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인텔® ME 펌웨어 버전 15 15 15 15
인텔® HD 오디오 기술
인텔® 빠른 스토리지 기술
인텔® 빠른 스토리지 기술 엔터프라이즈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인텔® 스마트 사운드 기술 아니요
Intel® Platform Trust Technology(Intel® PTT)
인텔® 신뢰 실행 기술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인텔® 부트 가드

 

메인보드 칩셋은 가장 고가라인이 Z590이고 중간이 H570, B560, 저가라인이 H510입니다. 표를 보면 아니나 다를까 Z590은 빵빵한 스펙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H410은 개인적으로 아쉽지만 사무용 사용하시기에는 아쉬울 게 없는 스펙이겠죠.

 

 

 

이번에도 Z590칩셋만 오버클럭이 가능하다는 점은 동일합니다. 다른 점은 이번 세대부터는 PCIe 4.0이 쓰일 것으로 기대되면서 아수스에서 공개된 메인보드를 보면 PCIe4.0 READY라는 문구를  Z590, H570, B560까지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썬더볼트 4.0을 지원하기 위한 헤더도 기본으로 지원하는 듯합니다. 바이오스타에서 공개된 H510 메인보드를 보면 H510에서는 PCIe4.0를 그래픽카드에서는 지원을 하지만 저장장치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옵니다. 인텔 CPU에 따라서 PCIe4.0을 지원하는 CPU도 있고 지원하지 않는 CPU도 있을 건데 I3정도면 그래픽카드까지는 PCIe4.0을 지원해줄 거라고 믿어보겠습니다. 

 

그 외 칩셋간의 차이점은 USB의 포트수인데 과거와 달리 현재는 파일을 복사할 때 케이블을 연결하기보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 복사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PC로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고 하면 민감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H410은 빼도 빼도 너무 뺀 거 아닌가요;. 심하네요.;;

 

이번 500시리즈 칩셋도 이전의 400시리즈 칩셋과 마찬가지로 B560이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이고 오버클럭을 하려는 분들은 어쩔 수 없이 Z590으로 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Z590만 오버클럭을 지원한다고 인텔에서는 명시해놓고 있습니다. 그나마 메모리 오버클럭은 B560에서도 가능하다고 하니 메모리 오버클럭을 하려는 분들은 꽤 많아지겠네요.

 

칩셋별로 차이가 나는 부분은 USB 포트수와 PCIe구성, PCIe 레인 수정도입니다. 사실 PCIe 레인수가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이게 중요하지 않은 분들도 있으실 거라 판단은 실제 메인보드가 출시되고 제품을 보면서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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