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의 IT공부방

이제까지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나오는 정보로 루머처럼 B460, H410의 메인보드는 11세대 데스크톱 CPU를 쓸 수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았는데, 인텔에서 제대로 확인해줬습니다. 

 

Z490, H470은 제조사의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서 11세대 CPU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Z490, H470이야 당연히 지원할 거라고 생각했던 거라 놀랍지 않습니다. 

 

B460의 경우 가장 많은 판매가 이루어진 메인보드 칩셋인데 이 칩셋이 빠졌다는 게 가장 섭섭한 부분입니다. 이게 인텔의 생각인지 아니면 메인보드 제조사와의 암묵적인 담합으로 이루어진 일인지 알 수 없지만 상부상조의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암튼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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