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의 IT공부방

요리무능인 아재가 30여년간의 요리무능에서 벗어나려고 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집밥 백선생이라고 하는 프로그램에서

쉬운 요리를 알려주기 때문에 따라하기가 쉽다고 하더군요.

사실 그래도 걱정됩니다.

남들보다 싱거운 음식에 길들여져있어서

간맞추기라는 미션을 수행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해봐야죠.

 

1화는 인트로느낌으로 출연자들에 대한 요리능력과 프로그램의 취지를 간단하게 나오더군요.

그래서 스킵하고 2편으로 넘어갑니다.

  

 

,접니다. 제가 처음입니다.

 

1.     먹어본 맛의 이미지를 상상하라.

식당이나 부모님이 만들어준 음식이 어떤 모양이고, 어떤 재료가 들었는지

2.     구체적인 맛을 생각하라.

어떤 맛이 나오는지 어떤 재료로 그 맛을 내야되는지 알아내는거죠.

 

좋았어 그정도야 불가능하다….

괜히 요리불능인이 아니다.

 

우선 김치전이라는 요리의 포인트는

1.     반죽의 양

2.     물의 양

3.     기름의 양

 

물론 김치는 맛있어야 맛있는 김치전이 되고, 신김치는 설탕으로 중화시키면 됩니다.

김치는 굳이 칼을 이용해서 자를 필요없이 가위를 이용해서 자르면 됩니다.

부침가루에는 밀가루와 전분이 섞여있다고 합니다.

 

오호~그렇다는 거군 메모메모~

 

부침가루의 양은 김치의 반!!!

고운고추가루를 써서 붉게 만들어주면 더욱 맛있어보이겠죠.

김치에서 간이 베여있기 때문에 특별히 간을 할 필요는 없군요.

 

부가적으로 삶은 오징어, 혹은 간 돼지고기, 참치캔을 넣어서 만들어도 좋다고 합니다.

 

김치전은 어렵지 않군요.

이정도야 저도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건 내일 당장이라도 해볼 수 있겠네요.

 

머 그냥 그냥 먹을 만했습니다. ^^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