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의 IT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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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갑자기 추워지고 해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칼국수에 도전해보려고 집밥백선생을 찾아서 봤습니다. 멸치칼국수는 간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재료가 많이 들어가네요.

 

재료 : , 멸치, 국간장, 소금, 감자, 당근, 양파, 칼국수면, 간마늘, 호박, 대파, 청량고추

 

바지락칼국수나 해물칼국수등을 하시면 그에 맞게 재료들을 준비하시면 될 꺼 같네요.

 

주의할 점은 칼국수면을 사용 직전에 개봉해야 된다는 점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면들이 개봉 전에는 말랑말랑하지만 개봉하는 순간부터 순식간에 굳어져 얼마 안 가서 부서질 정도로 말라버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면에는 전분이 묻어있어 그대로 넣으면 국물이 걸죽해져 버리기 때문에 전분가루를 털어 쓰거나 물에 살짝만 헹궈서 사용하셔야 됩니다.

 

육수에는 내장을 제거한 멸치를 볶아서 잡내를 제거하고 사용하셔야 되는데 중요한 팁 하나는 믹서기에 갈아서 멸치가루로 사용하시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멸치를 음식쓰레기로 버리지 않아도 되고 오래두고 먹을 수 있다고 하니 꿀팁이네요.

 

1.     1인분에는 물 7~800ml와 멸치가루 한숟가락 정도를 넣고 물을 끓여줍니다.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감자, 당근, 양파 순으로 넣어주세요.

3.     이제 국간장으로 향을 더하면 됩니다. 간은 소금을 사용하여 잡아주세요. 

4.     칼국수를 개봉해서 살짝 헹궈서 투입하면 되겠네요.

5.     간마늘을 적당히 넣어주시고 호박, 대파, 청량고추등을 넣어주면 끝입니다.

 

 

장칼국수: 여기에는 바지락도 들어가있다.

 

 

제가 관심이 갔던 건 장칼국수네요

재료는 멸치칼국수랑 동일하지만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달걀이 추가 들어갑니다.

 

1.       물을 넣고 멸치가루, 된장 반숟가락, 고추장 2숟가락, 간마늘 1숟가락으로 물을 끓여주세요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감자, 당근, 양파 순으로 넣어주세요.

3.     이제 국간장으로 향을 더하면 됩니다. 간은 소금을 사용하여 잡아주세요. 

4.     마찬가지로 면을 넣어주세요.

5.     색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고춧가루를 넣어주면 됩니다.

6.     , 호박을 넣어주시고 불을 끄기 전에 달걀을 풀어서 살짝 넣어줍니다.

 

Tip. 바지락을 넣으실 때는 조리 막바지에 넣어야 알맹이가 쪼그라들지 않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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