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엣지 - 반복되어 추가되는 즐겨찾기 삭제방법

전 좀 게을러서 그런지 이제까지 윈도우에 기본으로 깔려있는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플로러가 사용할 수 없는 사이트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윈도우10에 기본으로 깔려있는 엣지브라우저의 사용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근데 좀 귀찮은 일이 생겼습니다. 저도 모르게 즐겨찾기가 늘어나는 일이죠. 주사용 브라우저를 엣지로 변경하면서 즐겨찾기 정리를 한번했었는데 과거에 쓰던 즐겨찾기 목록들이 자꾸 생성되는 겁니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지원에서 검색도 해보고 네이버, 구글에서도 해결방법을 찾아봤지만 전혀 검색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마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 분들이 거의 없다는 이야기겠죠 ㅠㅠ 그래도 혹시 모를 분들을 위해서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히..

컴퓨터공부/PC활용 2020. 11. 2. 16:27

AMD Radeon RX6000시리즈(RX6900XT, 6800XT, 6800) 발표. 지포스3090에 비빈다고?? 지포스와 비교자료

며칠 전에 AMD에서 빅나비라고 불리던 라데온의 새로운 그래픽카드를 발표했습니다.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던 발표인데요. AMD에서 꽤 괜찮은 성능으로 제품이 나온 듯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이런 발표들이 자사에 유리한 수치들만 발표한다는 걸 생각하면 약간의 생각은 해봐야겠지만 그래도 분명 많은 성능 향상이 있긴 한 거 같습니다. 정확한 수치들은 실제로 제품이 출시되고 나서 리뷰들이 나와봐야 정확하게 나오겠죠. 간단하게 몇가지만 보면 RDNA2 아키텍처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면 과거보다 50%의 성능향상을 이루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피니티캐시를 128MB 사용하여 GDDR6 16Gbps에 대해 3.25배의 유효대역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세대의 그래픽카드에 비해 4k에서 최대 2배의 성능 향상을 이..

컴퓨터공부/데스크탑 2020. 10. 30. 13:44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가 고양이레이크가 됐다. 발열이슈!

인텔에서는 몇 달 전에 랜탑용 CPU를 발표했는데 우리나라에는 이제야 하나씩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인텔에서 발표하기로는 경쟁사 AMD의 르누아르보다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실제로 각종 사이트의 벤치마크를 보면 프로그램상에서의 성능이 꽤 괜찮은 것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11세대 타이거레이크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델명 코어/ 쓰레드 캐시 내장 그래픽 메모리 전력 기본 클럭 싱글 터보 올코어 터보 UP3 i7 - 1185G7 4/8 12MB Iris Xe DDR4-3200 LPDDR4-4266 12-28W 3.0 4.8 4.3 i7 - 1165G7 4/8 12MB Iris Xe DDR4-3200 LPDDR4-4266 12-28W 2.8 4.7 4.1..

컴퓨터공부/노트북 2020. 10. 28. 17:26

INTEL I3-10100으로 배그가 어느정도까지 가능할까? (GTX1660SUPER, RX570, GTX1050TI)

며칠 전에 아는 형님한테 전화받았습니다. 형님이 하시는 말씀이 "이제 애가 초등학교 6학년인데 롤,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등을 하는데 컴퓨터가 필요하다 얼마 정도 필요하겠냐?"라는 거였는데 사실 저도 이제 게임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정확하게 말하기는 힘들어서 넉넉하게 "70만원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좀 좋은 걸로 사려면 100만원정도 써야 될 거 같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고는 이런저런 테스트 영상들을 찾아봤죠. 제 성향상 컴퓨터를 살때는 몇 년 쓸 생각으로 아예 고사양으로 맞추다 보니 요즘 부품으로는 최소로 얼마를 잡아야 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영상을 봤는데 우선 모니터가 60Hz라면 I3로도 충분히 돌아가긴 하더군요. 다만 외장그래픽카드의 영향을 좀 받는 걸로 보였습..

컴퓨터공부/데스크탑 2020. 10. 14. 15:10

AMD RYZEN 5000시리즈 - BEST GAMING PROCESSOR IN THE WORLD (5950x, 5900x, 5800x,5600x)

2020년 10월 8일은 정말 이상한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 제가 PC조립을 시작한 지 17년쯤 되었지만 이제까지 AMD CPU를 써본 적이 없습니다. 제 컴퓨터뿐 아니라 타인의 컴퓨터를 조립해주면서도 한 번도 AMD CPU를 써본 적이 없었는데, "이제는 AMD를 써도 되나?"라고 생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변화가 있었는데요.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성능적으로는 충분히 우수한 CPU를 발표했다고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실제 제품이 풀리고 사용기나 벤치마크가 나오면 알 수 있겠죠. "Ryzen9 5900x is best gaming processor in the world" AMD가 게이밍성능으로 참 많이 서러움을 당했나 봅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게임성능 향상 부분을 적극적으로 ..

컴퓨터공부/데스크탑 2020. 10. 12. 12:15

INTEL 10900K vs AMD 3900XT : 게임은 인텔, 작업은 AMD

PC를 선택할 때는 언제나 고민하게 되는 건 인텔이냐 AMD냐 일거 같습니다. 사실 샌디브릿지 이후로 몇 년 동안 이런 고민을 거의 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 그냥 닥치고 인텔이었죠. 근데 2년 전부터 이런 고민을 하게 만들더니 이제는 진짜 성능 벤치를 찾아보고 가격비교를 해가면서 CPU를 선택해야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도 ATI 그래픽카드를 10년 넘게 써오고 있어서 AMD에 호감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이제까지 AMD CPU를 써본 적은 없습니다. 근데 이제 PC를 다시 조립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서 이번 10월에 하는 이벤트 행사에서 CPU가 어떻게 나오는지를 잘 봐야 될 거 같습니다. 우선 스펙표를 대략적으로 보고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건 이런 게 아니니까요. 10900K..

컴퓨터공부/데스크탑 2020. 9. 25. 12:48

구관이 명관. 인텔의 저력과 AMD의 반격은?

우리가 쓰는 CPU는 2가지 브랜드가 있습니다. 하나는 인텔이고 하나는 AMD라는 것을 모두들 아실 거예요. 사실 작년부터 올봄까지는 AMD의 세상이었다고 해도 무리가 아닐 거 같습니다. 개인 구매자를 대상으로 60%가 넘는 판매율을 지속했으니까요. AMD의 3600의 경우 20만 원 초반대의 CPU로 몇 달 동안 1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건 우리나라에서만 있었던 일은 아닙니다. 일본, 독일 등등에서도 동일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다나와의 조사결과를 봐도 이 부분을 알 있는데요. 5월에 AMD의 점유율이 60%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6월부터 조금씩 올라가다가 8월에는 역전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럼 6월부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바로 인텔의 10세대 CPU 발표가 있었습니다. 10세대의 발표와..

컴퓨터공부/데스크탑 2020. 9. 24. 13:49

AMD AM4, sTRX4 소켓, 칩셋 정리

AMD는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저도 잘 모르지만 한번 알아보려고 정리는 해보는데 신뢰하지는 말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MD홈페이지를 아무리 뒤져도 친절하게 스펙에 대해서 알려준 문서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봐도 AMD에서 공식적인 자료가 없어서 그런지 칩셋에 대한 정보가 모두 달라서 짜집기 한 수준입니다. TRX40X570B550A520X470B450sTRX4 3960X-----AM4-라이젠2~3라이젠3*라이젠3* 라이젠1~3 ** 라이젠1~3 *** 라이젠5 3400G와 라이젠3 3200G는 3세대인거 같지만 2세대라서 B550이나 A520칩셋에서 작동하지 않음을 주의해야 합니다.** 라이젠3 CPU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TRX40X570B550A..

컴퓨터공부/데스크탑 2020. 9. 23. 15:43

모니터의 색영역기준 종류와 차이 - 이거까지 알아야되나?

모니터를 고르려고 다나와에서 보다 보면 너무 많은 정보로 인하여 선택에 장애가 오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모니터 하나 구매하는데 이렇게 많은 정보를 알아보고 선택하기에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몇십 만원 하는 모니터를 대충 고를 수는 없는 일이죠. 화면크기, 화면비율, 곡률, 패널종류등등 많은 정보가 있지만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들이 모두 다를 겁니다. 게임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무엇보다 주사율과 응답속도를 고려하셔야 할 거고 사무용으로 쓰시는 분들은 가격이 가장 먼저 고려하실 겁니다. 굳이 사무용에 고성능이 필요하진 않으니까요. 제가 사용하는 용도는 사무용에 가깝기 때문에 적당한 성능에 큰 화면을 선호합니다. 한번에 여러 가지 정보를 띄워놓고 한꺼번에..

컴퓨터공부/기타부품 2020. 9. 16. 16:50

윈도우10 - 정품은 어떻게 확인하고 구매해야되나

2020/09/08 - [컴퓨터공부] - Windows 10 Home과 Pro 비교 - 홈에디션이면 충분 우리가 MS-DOS를 지나 윈도우를 사용한 지 30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조사하는 곳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PC운영체제 중 윈도우를 사용하는 비율이 60%정도이고 데스크탑으로 좁히면 70%이상이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90%정도가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는 걸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애플의 OS을 사용하는 비율도 꽤 있고 리눅스를 사용하는 비율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윈도우를 쓰지 않으면 각종 불편한 점이 많아서 대부분은 윈도우를 쓰는 게 현실입니다. PC를 구매할 때 윈도우가 포함된 제품을 구매하셨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구매비용을 줄이기 위해 조립PC나 운영체제가 미..

컴퓨터공부/PC활용 2020. 9. 9. 12:50

Windows 10 Home과 Pro 비교 - 홈에디션이면 충분

좋은 세상이 되다 보니 손바닥만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서핑, 인터넷뱅킹을 하는 건 기본이고 음악을 듣는다거나 동영상을 볼 수 있고 심지어 동영상편집이 가능합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은 PC의 입지가 많이 좁아졌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컴퓨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대기업의 PC는 사후AS는 좋으나 무시무시한 가격으로 인해서 부모님PC를 구매할 때는 운영체제까지 포함된 대기업PC를 선호하고 직접 사용하는 PC는 조립PC를 구성하는 편입니다. 조립PC는 당연하게 운영체제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 대기업PC에서도 운영체제를 빼고 가격을 저렴하게 나오는 모델들도 있습니다. 이런 PC를 구매하시게 되면 직접 운영체제를 구매하셔서 쓰시거나 인증을 안 하고 사용하셔야 됩니다. 마직으로는 어둠의 경로..

컴퓨터공부/PC활용 2020. 9. 8. 14:02

CPU와 GPU(그래픽카드)의 호환성 확인하는 사이트 (병목현상)

컴퓨터 조립하다 보면 무조건 좋은 게 좋은 건 아니라는 걸 생각해야 됩니다. CPU와 GPU 간의 병목현상이 생겨서 만족스러운 성능이 안 나올 수 있습니다. 병목현상이라는 건 CPU와 GPU 간의 성능차이가 너무 많이 나게 될 때 발생합니다. CPU에서 한번에 10개를 처리하는데 GPU에서는 3개밖에 처리를 못해서 일 잘하는 CPU가 기다리고 있어야 되는 경우가 있는 거죠. 반대로 GPU가 좋다면 CPU가 기다리고 있어야 됩니다. 그렇다고 CPU와 GPU를 모두 사가면서 실험해볼 수 없는데 그럼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해야 될까요? https://pc-builds.com/calculator/ Bottleneck Calculator - PC Builds We bring you a unique calculat..

컴퓨터공부/데스크탑 2020. 9. 3. 23:18

엔비디아 지포스 스펙비교 RTX3090/ RTX3080/ RTX3070

어제 엔비디아의 새로운 그래픽카드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그래픽카드는 RTX3090, RTX3080, RTX3070으로 네이밍을 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화제가 된 건 GPU 코어가 삼성에서 만들어진 다는 점이었습니다. 이전 RTX20 시리즈는 대만의 회사인 TSMC에서 12nm공정으로 만들었고, 데이터센터용 그래픽 칩은 7nm 공정으로 TSMC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이번에 삼성에서 8nm공정으로 만들어진다는 소식이 의외로 느껴졌습니다. 이번 엔비디아의 결정으로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부분의 매출이 상당히 늘어나겠네요. 그.러.나. 우리가 궁금한 건 삼성이 TSMC를 제치고 엔비디아의 칩을 생산하는 게 아니라 RTX2세대 RTX3090, RTX3080, RTX3070의 성능이 어느 정도 될지가 가장 ..

컴퓨터공부/데스크탑 2020. 9. 3. 18:19

게이밍마우스 센서의 차이 (HERO, HERO16K, PMW-3389, PMW-3360)

과거 마우스에는 볼이 들어있어서 볼이 굴러다니는 움직임을 통해서 작동을 하도록 했습니다. 더 정확하게는 볼마우스를 분해해보면 그 안에 롤러가 들어가 있는데 그 롤러가 돌아가는 움직임을 감지했습니다. 이 마우스의 단점이라고 하면 볼에 먼지가 쌓여서 움직임이 점점 이상해지기 때문에 종종 볼과 안쪽의 롤러를 닦아줬어야 됐습니다. 그리고 본인 마우스에 넣기 위해서 혹은 PC를 전용으로 쓰기 위해서 대학교 컴퓨터실이나 PC방에서 마우스의 볼을 빼가는 등의 절도사건도 자주 발생했습니다. 이 외에도 볼이라는 게 결국 마찰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오래 쓰면 정확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가 사용하는 콩순이컴퓨터의 마우스가 볼마우스인데 지금 써보면 과거에 어떻게 이런 마우스로 게임을 했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그..

컴퓨터공부/기타부품 2020. 9. 1. 23:28

마우스의 종류 - 일반마우스, 버티컬마우스, 펜마우스, 트랙볼마우스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에 필수입력장치로 키보드와 마우스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키보드는 필수 장비이고 마우스는 선택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MS의 윈도우가 생기기 전까지는 마우스가 필요 없었으니까요. 윈도우95라는 운영체제가 나오기 전 MS-DOS가 전부였을 때는 마우스는 없어도 상관이 없었던 장치였습니다. 윈도우 3.1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DOS시스템에서 작동하는 프로그램이였지 운영체제의 위치는 아니였으니까요. 그 시절에는 둠(DOOM)을 할 때도 마우스없이 키보드로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 FPS게임에서 마우스가 없는 건 상상할 수가 없죠. 그뿐 아니라 마우스의 사용양이 많아지면 다양한 목적을 가진 마우스들이 파생되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마우스는 버튼 2개에 가운데 휠이 달린 마우..

컴퓨터공부/기타부품 2020. 8. 31. 18:11

무선 마우스와 무선충전마우스패드 - 2.4GHz 수신기, 파워플레이, Qi방식

PC를 구성하다 보면 이런 것까지 고민해야 되나 싶은데 막상 살 때면 고민하는 게 있습니다. 그냥 사무용으로 쓰시는 분들은 전혀 고민하지 않으시지만 게임을 즐기는 많이 게이머라면 싸구려 무선 마우스를 사시는 분들은 없을 거예요. 게임이 잘되면 내가 잘한 거지만 게임이 안될 때면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마우스 탓을 하게 되죠. 그래서 싸구려 마우스를 쓰다가 분노에 의해서 고가 마우스를 검색하시는 분들도 꽤 있을 겁니다. 과거에는 PS/2방식의 마우스를 살까 USB 방식의 마우스를 살까 고민했지만 지금은 블루투스형 마우스를 살까 2.4GHz형 마우스를 고민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게이밍마우스하면 당연히 유선이었고 무선은 노트북이나 사무용PC에 연결할 때나 사용되었습니다. 그도 그..

컴퓨터공부/기타부품 2020. 8. 30. 22:48

썬더볼트3 케이블 - 액티브, 패시브와 케이블의 길이

2020/07/07 - [IT공부] - 썬더볼트(ThunderBolt) 와 USB-C, USB 3.1은 뭐가 달라? 요즘은 모든게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도 빠르고 무선통신도 빠르고요. 충전속도도 빠르고 데이터전송속도도 빠릅니다. 심지어 시간도 빨리 가네요. 어디선가 인생의 속도는 나이와 같다고 하더니 나이 먹어서 그런가요? 암튼 빠른 것들이 많은데 이 중 정말 빠른 건 데이터전송속도인 거 같습니다. 썬더볼트는 무려 40Gbps (초당 5GB)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으니까요. 근데 이 썬더볼트라는 장치는 무조건 40Gbps의 속도를 보여주는 건 아닙니다. 케이블이 지원을 해줘야 됩니다. 이런 거를 보면 케이블을 무시하면 안 된다는 점을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썬더볼트3의 ..

컴퓨터공부/기타부품 2020. 8. 19. 18:28

UHD 630 & UHD 610 내장그래픽카드도 쓸만하다.

2020/08/13 - [IT공부] - 비싼 PC는 필요없다. 주식용 PC 저렴하게 맞추기 위한 견적 예시 PC를 맞추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부품들이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CPU와 그래픽카드, 역시 PC 구성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고성능의 작업이나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CPU와 그래픽카드에 상당한 비용을 투자해야 된다. 요즘에는 고해상도와 고주사율을 사용하는 모니터가 많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상당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사무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래픽카드는 장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내장그래픽의 경우에는 사무용으로 쓰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4K의 해상도 역시 충분히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내장그래픽은 샌디브릿지 때부터 CPU 안에 내장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져오..

컴퓨터공부/데스크탑 2020. 8. 14. 17:54

CPU는 멀티코어, HTS는 싱글코어 지원 - CPU를 강제로 일시키자

2020/08/13 - [IT공부] - 비싼 PC는 필요없다. 주식용 PC 저렴하게 맞추기 위한 견적 예시 오른쪽에 이미지는 AMD라이젠 스레드리퍼 3990X입니다. 무려 64코어 128쓰레드이면 가격은 약 500만원입니다. 기본클럭이 2.9GHz에 최대클럭은 4.3GHz 밖에 안되네요. 쓰레드가 128 스레드이니..... 몇몇 리뷰 영상을 보니 저 코어를 다 사용하기 위해서는 발열을 잡는 게 관건이더군요. 일반 수냉 시스템으로 발열을 못 잡는 영상이 다수입니다. 커스텀 수냉이 필요한 CPU입니다. 그러나 이 CPU는 일반인이 쓰라고 만든 CPU가 아니고 동영상, 그래픽 작업을 직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할 거라 생각 드네요. 이건 흠.... 제대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몇 개나 있을까요? 왼쪽..

컴퓨터공부/PC활용 2020. 8. 14. 12:04

비싼 PC는 필요없다. 주식용 PC 저렴하게 맞추기 위한 견적 예시

2020/08/11 - [IT공부] - 주식용 모니터 어떤게 좋을까? 눈의피로를 줄여야 한다. 앞서 주식용 모니터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주식카페에 들어가보면 몇백만원짜리 본체에 40인치이상모니터를 2개이상으로 맞추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과연 그정도까지 필요한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 정도의 PC가 필요하신 분들도 분명있을 겁니다.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만 이용하고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어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고 자동매매를 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최대한 렉이 없는 환경을 원하시죠. 그러나 보통분들에게 PC가 문제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급등하는 종목들을 증권사의 서버가 처리하지 못해서 렉이 발생하는 경우는 봤습니다. 주식을 하면서 듀얼모니터 혹은 4K모니터 1개정도를 사용하는 경우..

컴퓨터공부/데스크탑 2020. 8. 13. 15:08

아재의 IT공부방